[YTN 실시간뉴스] "대규모 폭탄테러 계획했다가 방식 바꿔" / YTN

2017-11-15 0

■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모두 조사한 결과 전국 49곳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. 국내 생산된 달걀 백 개 가운데 4개가 오염된 셈입니다.

■ 정부가 시중에 유통 불가능한 '살충제 달걀'을 발표하면서 달걀 껍데기에 써진 식별번호를 최소 세 군데나 잘못 표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
■ 정부가 달걀 친환경 인증도 남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이번 조사에서 살충제 달걀 농가 10곳 가운데 6곳꼴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■ 스페인 차량 테러 용의자들이 더 큰 대형 테러를 저지르려 했다고 수사당국이 밝혔습니다. 스페인 경찰은 테러범들이 폭탄을 만들다 부주의로 폭발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
■ 일본을 방문한 던퍼드 미 합참의장이 동맹국이 공격을 받으면 모든 전력을 동원해 막는다는 이른바 확대억지력을 강조했습니다.

■ 트럼프 미 대통령의 '오른팔'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전격 경질됐습니다. 주한미군 철수협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게 경질의 결정적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■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에서 K-9 자주포 훈련 중 폭발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.

■ 오후부터 밤사이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남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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